끊이지 않는 안전사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나우시스템이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시스템’ 3종을 선보이며 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스마트 안전스쿨 시스템’, ‘스마트 안전 팩토리 시스템’, ‘스마트 안전 건설현장 시스템’은 각종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경고해 사고를 예방하는 혁신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 예방부터 대응까지, 실시간 안전망 구축

나우시스템의 스마트 안전시스템은 단순 녹화 중심의 CCTV를 넘어, AI 카메라와 1등급 인증 고성능 센서를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감지한다. 위험 발생 시 즉시 경고 방송·경광등·관리자 알림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유도한다.

스마트 안전스쿨 시스템 : 교실·복도·운동장 등에서 발생 가능한 23종 위험을 감지. 외부인 침입, 학교폭력, 유해가스·미세먼지 농도 변화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스마트 안전 팩토리 시스템 : 산업현장 8대 중대재해 예방에 특화. 위험구역 접근, 설비 이상, 안전모 미착용 등을 자동 감지.

스마트 안전 건설현장 시스템 : 공사현장 추락·낙하물 위험 사전 감지, 장비 위험 운행 경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

■ 공신력 입증된 ‘우수제품’

특히 ‘스마트 안전스쿨 시스템’은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AI 카메라와 센서는 TTA·GS 인증을 획득해 기술 완성도와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는 공공 조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임을 보여준다.

■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나우시스템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통해 학교와 산업현장, 공공기관 공사현장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평상시 디지털 액자 기능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다가, 위급 시 즉각 경고 모드로 전환돼 활용성도 높다.

나우시스템의 AI 기반 안전시스템은 안전 문화 확산과 현장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미래형 안전관리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출처 : 조달경제신문 이돈원 기자 (https://www.jodal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82)